인삼과 무씨를 같이 쓰면 왜 인삼 효과가 떨어진다고 했을까?
인삼과 무씨를 같이 쓰면 왜 인삼 효과가 떨어진다고 했을까?무씨(나복자)+인삼으로 이해하는 상오(相惡)의 현대 약리학인삼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약재입니다.기운이 없을 때 먹는 대표적인 보약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, 현대적으로는 진세노사이드(ginsenoside)라는 사포닌 계열 성분이 가장 많이 연구되어 있습니다.그런데 전통 본초학에는 조금 이상하게 들리는 약재가 하나 등장합니다.바로 우리가 흔히 먹는 무의 씨앗, 즉 무씨(나복자·萊菔子, Raphani Semen)입니다.전통적인 칠정 배합이론에서는 인삼과 무씨를 상오(相惡)의 대표적인 사례로 설명해 왔습니다.쉽게 표현하면,인삼은 기를 보하는데, 무씨를 함께 사용하면 인삼의 보하는 힘이 약해질 수 있다.는 것입니다. 전통 중약학 교육에서도 인삼과 나복자를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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