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황은 하나인데, 처방마다 곁에 세운 약재는 왜 달랐을까
마황은 하나인데, 처방마다 곁에 세운 약재는 왜 달랐을까한약재 바로 알기 · 제1장 해표약 · 제1절 발산풍한약 · 마황(麻黃)코를 아무리 풀어도 숨길이 꽉 막혀 있습니다. 기침이 시작되면 가슴까지 답답하고, 몸은 으슬으슬한데 땀은 나지 않습니다. 또 다른 날엔 열이 오르면서 숨이 가빠지고, 어떤 날은 콧물이 멈추지 않으면서 헛구역질까지 납니다. 흔히 "감기"라는 한 단어로 묶이지만, 몸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렇게 제각각입니다.이상한 건, 이 서로 다른 양상에 공통으로 등장하는 약재가 하나 있다는 겁니다. 마황입니다. 그런데 한의사들은 마황 하나만 쓴 게 아니라, 매번 다른 약재를 하나씩 더 붙였습니다. 열이 날 때는 마황에 석고를, 콧물과 헛구역질이 겹칠 때는 마황에 오미자를, 부종이 겹칠 때는 마황에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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